퇴근 후 우연찮게 맛있는 점심을 얻어 먹고,

커피는 편의점에 들려 한 잔 때려 주시고... ㅎㅎ

횡단보도에서 신호 기다리며 서 있는데...

문득 맞은편에 있는 사람들을 찬찬히 살펴 보니,

" 三人三色 "

오늘따라 마음에 참 와 닿는 느낌이 드네요...

 

집에 와서 간단하게 옷 갈아 입고 컴퓨터를 켜고 강친에 들어와 보니

횡단 보도에서 보았던 삼인삼색이 여기에 그대로 묻어 나네요...

 

1. 한쪽에서는 피 맺힌 아픔을 이야기 해 주시고,

2. 또 다른 분은 핏 빛 아픔을 교훈삼아 다시금 마음을 재 정비하고,

3. 어떤 이는 희망을 꿈 꾸고

 

피 맺힌 아픔에 눈물 흘렸던 분들은 카지노 희망을 갖고 계신 분들이 불나방 처럼 보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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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내가 좋아서 글을 읽고, 글을 올립니다. 

부끄러운 내 과거도 바로 나 자신이기에, 한 번씩 차마 입으로 말하지 못하는 아픔을 

위로받고 싶은 마음이 있고, 상대방이 찬찬히 들어주며 따스한 눈길로 바라봐 준다면

약한 마음 다잡아서 다시금 용기내어 하늘을 볼 수 있는 힘을 갖길 바라고 !

강친에 올라온 다른이의 글에서 제 자신의 과거를 보기도 하고,

맹랑하지만 화려한 상상도 해보고 입가에 빙그레 웃음을 띄우기도 하고,

가끔씩 유쾌한 기분을 느끼기도 하고, 심각한 생각에 몰두도 해 봅니다.

 

술 한 잔 하듯이 ~ 강친에 올라온 글을 읽고, 씀에 있어서 될 수록 좋은 사람들과,

좋은 화제로 이야기 하며 때때로 같이 어깨동무 하면서 동질감을 느꼈으면 좋겠네요...

 

얼마전 저의 삼춘 연배 되시는 분께 술자리에서 "큰형님" 이라고 불렀더니 얼마나 

좋아하시던지... 참, 기분좋은 술자리 였네요...

가끔 술을 마시다 보면은 되려 기분이 언짢아 지는 경우도 있지만, 다음날 가뿐하게

털어내고 새로운 하루를 맞이하는 넉넉한 마음을 갖게 되는건 지난날 나의 못나고,

부끄러운 과거를 스스로 용서하고 새 마음을 갖게 되면서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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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으로 붙인  많은 사람들의 서로다른 목소리에 ~

저 자신이 먼저 조금씩 폭 넓게 그것들을 받아들일 수 있는 바른자세를 갖게 되길 바라고,

또 경청하고 이해하려는 바른 마음을 지닐 수 있기를 저 자신에게 빌어 봅니다.

 

불이 뜨거움을 교육을 통해 알고 조심히 대한다면, 그것이 첫번째요

불을 만져보아 경험을 통해 알고 조심히 대한다면, 그것은 그 다음이 되고,

불이 뜨겁다는 것을 한 번 더 확인 하기 위하여 그것을 잡는다면,

영원한 승자님 같은 분이 지나가면서 한마디 하겠죠..!  (( "지금 뭐하는 거요!! ))

하지만, 인도의 누군가는 불을 잡는 사람도 있다네요... !!

인도의 누군가에게 영원한 승자님이 아까 그 한마디를 하면, 그 사람이 말하겠죠...

(( "그냥 가던 길이나 가시오 !! ))

 

 

저는 뜨거운 불을 만지고 다루는 사람이 있다고 믿고 있고,    

누군가는 분명 불을 잡을 수 있는 사람이 새롭게 나올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저 본인은 뜨거운 불에 데인 사람 이기에 불을 만지는 것이 두렵습니다. 

내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구가 불을 만지려 한다면, 불에 데인 제 상처를 보여주고,

불을 만지려 하는 사랑하는 이들 앞을 가로 막아 불에 데이는 것을 막으렵니다.

 

그러나 불을 만지려는 타인들 모두를 어찌  한 두 사람이 다 막을 수 있을까요??

" 불가항력 "  이지요 ...

 

드라마 "추노" 에서 추노꾼 대길이가 이런  말을 합니다.

(( 니 팔은 니가 흔들어 ! 내 팔을 내가 흔들께 ~ ~ !! ))  

 

안타까움에도 불구하고 각 개개인의 앞을 가로 막을 순 없을 것 입니다.

때론 모른척 지나가야 될 때도 있고...

((  모른척 지나가는 분들중에는 속 깊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에  한 표 시원하게 베팅 합니다. ))  

 

정 모른척 지나칠 수 없는 마음이 생겨서 ~

다른 뜻을 가진 이에게 진심으로 호소 하고자 한다면,

다른 그가 귀 기우릴 수 있게끔  신중하게 말을 걸어야

된다고 생각 됩니다.

 

글을 읽고 쓰다가 생각을 넘길때도 있고, 생각을 그대로 담아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글을 가려 읽는 편은 못되고 다 읽습니다. 그러나 글을 쓸때는 가려 쓰려고 노력합니다.))

 

연재 글에 올리는 "적재적소"에 맞는 카지노 천국님의 걸죽한 입성은

저로 하여금 바르고 고운 이야기 보다 더 가슴에 와 닿고 빠져들게 합니다. 

그러나 댓글이나 주제글에서 생각지도 못한 채 갑작스레 만나게 되는 거친 말은

저를 뒤로 물러나게 한답니다.

  

 우리 서로 다른 사람들이 서로의 팔을 흔들며 사는 세상이기에 혼란 스럽기도 하지만,

때론 그 팔을 들고 하이-파이브도 하며 유쾌한 기분을 갖게 되기도 합니다.

 

우리 강친 사이트 회원님들... 가끔 서로 다른 이야기로 맘 상했던 분들....

 

이번에 한 번, 서로 다른 팔을 내밀어 마주잡고 악수를 청해서 따뜻한 체온을

느껴보는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