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하우 - 게임방식 토론
블랙잭 ...
요즘 어디가서 카드카운팅 한다 하면 스스로 바보 됩니다.
올라오는 글들을 보니 머지않아 블랙잭 카드카운팅 전략이 나올 것 같아서 미리 못 박습니다.
왜냐하면
카지노 게임 이기기 위해 카드 숫자를 분석한 전략 운운하는 것들이
비기너 (초보자) 들을 게임에 빠지게 만들고 결국 패가망신시키고 절망에 빠지도록 하기에 그럽니다.
블랙잭에는 패를 분석하여 이기는 어떤 전략도 없습니다. (바카라도 마찬가지)
만약 있다면 이미 블랙잭은 수십년전 카지노장에서 없어졌을 겁니다.
.
카지노 이기기 위한 전략이라면
게임이 안풀릴때 쉬는 거. 열베팅 안하는 거.
적당히 따면 일어나는 것. 적당히 잃으면 일어나는 것 등등
누구나 아는 기본적인 것 뿐입니다.
노하우에 카드를 분석하는 전략 운운 하는 글은 이제 혼자만 아시고 혼자만 열심히 연구하시길.
미안하지만 카지노 게임을 연구하는 분들의 미래는 이미 훤히 아는 바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노하우 아닌 노하우들이
언젠가는 비기너들을 절망에 빠지도록 하는 단초가 됩니다.
베팅 전략을 어떻게 해보았다든지
게임 운영을 어떻게 해보았다든지 등을 노하우에 올리면
의견이 다른 이들이 댓글로 자신들의 대안을 올리고
거기에 따른 게임후기들을 열심히 올리는 것이
비기너를 포함한 모든 회원분들에게 큰 노하우 전수라 봅니다.
우리에게 어두운 80년대 언론탄압의 시절이 있었습니다.
갑자기 동네 아저씨들 한두분이 "삼일공사"라는 철조망 쳐진 곳에 잡혀들어가면, 2-3일후에 사람아닌 모습으로 동네로 돌아오곤 했지요.
왜 그 때가 생각나는 걸까요?
카이사르
비기너들이 그런 카운팅 전략글에 "혹"해서 카지노에 빠져들었다고 한다면...
그 비기너는 그 전략글 "덕분에" 블랙잭에 빠져들어 절망하게 된 걸까요?
아니면, 원래부터 돈을 쉽게 따고자하는 마음이 자리잡고 있어서 일까요?
만약 그 비기너가 본 인터넷상의 전략글 때문에 블랙잭에 빠져들어 절망하게 되었다고 한다면, 저는 변명이라 봅니다.
그 비기너는 티비 홈쇼핑 광고를 보면서도 수없이 카드를 끓었을 것 같고, 길 지나가다 듣기 좋은 홍보문구에 자기도 모르게 신나게 쇼핑하는 그런 사람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이런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본 노하우 게시판의 잠재적인 글들을 제한하고자 하는 의도는 가히 좋은 방향이 아니라 보입니다.
글은 글을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평가를 받는 환경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다들 성인으로서의 자질을 갖추지 않았다면 여기가 아니라 벌써 다른 곳에서도 절망하고 있을 사람이라 생각됩니다.
카이사르







카드 카운팅이 있긴 있습니다. 한 0.5% 정도 되는 확률로 플레이어에게 유리하게 만들지요. 하지만 초보자들을 전략이니 유일하게 이길 수 있는 게임이니 하는 소리로 게임에 빠지게 하는 것은 저도 공감합니다. 몇년 전 영화였던 21이라는 블랙잭 카드 카운팅에 관련된 영화는 라스베가스에서 엄청난 지원을 해줬지요. 사람들이 카드카운팅 보고 라스베가스로 많이 올 거라면서 말이에요. 참 바보같은 영화였지만 그래도 라스베가스는 정말 멋지게 찍혀있었습니다.